나름의 좌우명...Karl Marx의 한마디.


인간을 인간으로서,
또 세계에 대한 인간의 관계를 인간적인 관계로서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사랑은 다만 사랑하고만
신뢰는 다만 신뢰하고만....
교환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술을 즐기고자 하면 예술적 교양을 쌓은 인간이 아니면 안 되며,
또 다른 인간에게 감화를 주고자 하면
실제로 그를 격려하고 용기를 불어 넣는 인간이 아니면 안됩니다.


만일 당신이 상대방의 사랑을 불러 일으키는 느낌도 없이 사랑한다면,
즉 사랑하는 인간으로서의 당신 자신의 표현에 의해
스스로 사랑받는 인간이 될 수 없으면 그때 당신의 사랑은 무력하며,


그것은 하나의 불행입니다


- Karl Mar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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