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설, 성선설, 성무성악설

인간은 알 수 없는 존재이다. 라고 생각해 ㅎㅎㅎ

검정색 크레파스로 칠해진 도화지 인거지.
착하거나 나쁜것은... 긁어보면 나오게 되어있어.

환경이 그 심성을 바꾸기는 하지만... 본래 착한사람, 나쁜사람이란것이 어느정도 존재하는듯.

하지만 저 검정색 크레파스로 뒤덥힌 도화지의 어느곳을 긁느냐에따라.... 변한다고 생각해
본성의 80%가 선하고 20%가 악한 사람도 악한 부분만 긁히게 된다면 악해지는 것.

인간은 정말 알 수 없는 존재이인거야 ㅋㅋㅋ

참. 벗겨진 부분을 다시 검정색으로 칠 할 수도 있어.
하지만 위치를 알기 때문에 금방 벗겨질 수도, 더 안 벗겨질수도 있지. 다 그 사람 마음쓰기에 달린거지 뭐.



라는 누군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