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565회 (2011년 11월 30일) Ella의 '외모지상주의' : Bjork

11월의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이제 2011년에는 12월만 남게 된거죠.
이때의 허망함과 조급함은 항상 묘한 기분으로 다가 옵니다.

오늘 엘라양이 데리고온 Bjork 역시
이런 기분을 더해주는군요.
심미적이고 탐미적인 ^^ 그녀의 음색과 함께 했습니다.

2011년...저에게는 정말 역동적인 해였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기억으로 남으셨나요?
그리고 남은 한달은 앞으로 어떻게 기억될까요?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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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어떤날 - 11월 그 저녁에

출중한 외모를 지닌 뮤지션들을 만나보는 주관적인 방송, 외모지상주의 (매주 수요일 1부)

듣기만 하는 음악은 가라! 멋진 음악 만큼이나 외모도 출중한 매력덩어리 뮤지션들을 집중탐구 해보는 시간입니다. 객관적 시선 보다는 주관적인 시선에 쏠려있다는 것만 참고해 주시면 되겠군요 ^^; 훌륭한 보이스의 소유자 Ella님은 L모기업 홍보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우아한 백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twitter : @ellapark)


[외모지상주의] Bjork

1. All Is Full Of Love
2. Pagan Poetry
3. I've Seen It All (어둠속의 댄서)
4. The Dull Flame Of Desire
5. Sacrifice

요조 - Happy Birthday
Jazz Rhythm Case - No Scrubs
김현철 - 노을 복숭아
Thom Yorke - The Eraser
Joanna Wang - Let's Start From Here
브로콜리 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Guns N Roses - November Rain
Norah Jones - Dec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