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528회 (2011년 10월 19일) Ella의 '외모지상주의' : Everything But The Girl
Gloomy Cafe/외모지상주의(Ella) 2011. 10. 20. 01:12
Everything But The Girl이 등장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추억어린 밴드인데
마지막 곡 임팩트가 제대로네요 ^^
오늘 가을하늘은 너무 맑고 청아했어요.
가을날의 절정이 바로 오늘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이 가을도 언젠간 떠나가겠죠?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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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Indigo - Under the Blue Sky
듣기만 하는 음악은 가라! 멋진 음악 만큼이나 외모도 출중한 매력덩어리 뮤지션들을 집중탐구 해보는 시간입니다. 객관적 시선 보다는 주관적인 시선에 쏠려있다는 것만 참고해 주시면 되겠군요 ^^; 훌륭한 보이스의 소유자 Ella님은 L모기업 홍보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우아한 백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twitter : @ellapark)
1. Troubled Mind (Amplified Heart, 1994)
2. Single (Walking Wounded, 1996)
3. No Difference (Temperamental, 1999)
4. Protection (Like The Deserts Miss The Rain, 2002)
(Massive Attack With Tracey Thorn)
5. Tracey Thorn - Night Time (Night Time EP, 2011)
몽니(Monni) - 바람을 지나 너에게
El DeBarge - I Like It
자우림 - 재즈카페
Travis - Under The Moonlight
John Mayer - Daughters
Julie London - Easy Street
B.B. King - The Thrill Is Gone
트리오로그(Triologue) - Memo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