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540회 (2011년 11월 2일) Ella의 '외모지상주의' : Tom Waits

오랜 시간동안 잊혀졌다가
먼지를 툴툴 털고 다시 꺼내들은 음악에
새삼스레 다시 꽂힐 때가 있습니다.

오늘 엘라양은 Tom Waits를 가지고 왔군요.
새삼스럽습니다. 그의 목소리에서 11월을 느끼는군요.

요즘 긴장이 몸에 배어들었습니다.
조금은 풀어낼 필요를 느끼는 오늘이로군요.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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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Pajaro Sunrise - November

출중한 외모를 지닌 뮤지션들을 만나보는 주관적인 방송, 외모지상주의 (매주 수요일 1부)

듣기만 하는 음악은 가라! 멋진 음악 만큼이나 외모도 출중한 매력덩어리 뮤지션들을 집중탐구 해보는 시간입니다. 객관적 시선 보다는 주관적인 시선에 쏠려있다는 것만 참고해 주시면 되겠군요 ^^; 훌륭한 보이스의 소유자 Ella님은 L모기업 홍보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우아한 백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twitter : @ellapark)

[외모지상주의] Tom Waits

1. The Piano Has Been Drinking (Not Me)

2. Better Off Without A Wife

3. Bad As Me

4. Burma-Shave

5. Rain Dogs

동물원 - 혜화동

Chet Baker - I Fall in Love Too Easily

Super Furry Animals - Juxtapozed With U

Bee Gees - Don't Forget To Remember

One Republic - Secrets

Radiohead - Exit Music (For a Film)

Acoustic Lounge -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