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559회 (2011년 11월 23일) Ella의 '외모지상주의' : Caetano Veloso

브라질의 국민가수, Caetano Veloso를 만나보는 시간.
오랜만에 찾아온 엘라양과 함께 했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는 요즘,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도닥여준 음악들이었네요.

참 춥네요.
집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더 추운지는 모르겠지만
춥습니다. 몸도 마음도.

다들 따뜻하고 편안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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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Boyz II Men - Brokenhearted

출중한 외모를 지닌 뮤지션들을 만나보는 주관적인 방송, 외모지상주의 (매주 수요일 1부)

듣기만 하는 음악은 가라! 멋진 음악 만큼이나 외모도 출중한 매력덩어리 뮤지션들을 집중탐구 해보는 시간입니다. 객관적 시선 보다는 주관적인 시선에 쏠려있다는 것만 참고해 주시면 되겠군요 ^^; 훌륭한 보이스의 소유자 Ella님은 L모기업 홍보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우아한 백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twitter : @ellapark)


[외모지상주의] Caetano Veloso

1. Cucurucucu Paloma
2. Haiti
3. Cobra Coral
4. So In Love
5. Shimbalaie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Live Edit)
몽니 - 소나기
박주원 - Oblivion
한희정 - 어항
하이미스터메모리 - 해가 사라지던 날
자화상 - 미안해 용서해
짙은(Zitten) - December
정재열 - Sand Play
고찬용 - 겨울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