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dreamer05/Diary 2008. 1. 17. 08:30
1.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거나 하지는 않는데 루트가 워낙 여러군데여서 정신이 없기는 하다. 흠...이것도 언젠가는 적응되겠지?
2. 글루미카페의 존재를 회사에 알리지 않았던것 역시 참 부질없는 짓이었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윗선에서 이야기가 오갈 수 있는거지 ㅡ_ㅡ;; 역시 미디어 업계는 참 좁다 ㅋ 말이 나온김에 그냥 블로그의 존재도 공개. 에이...설마 일개 신입의 블로그를 찬찬히 들여다 보겠어? 라는 생각으로 일기는 그냥 휘갈기고 있다 ㅡ_ㅡa (푸허헐~)
3. 사람들은 외롭다. 내 옆에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 하는 행위들. 가만히 사람들을 들여다보면 다들 웃고 이야기하지만 마음 한구석은 다들 외롭다. 남녀노소, 결혼유무를 떠나서. 친구여. 금요일엔 내가 꼭 그 자리에 가줌세.
4.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 때문에 굉장히 뒤숭숭한가보다. 국무조정실은 이 파도 속에서 무사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비서실이랑 합쳐지는군. 방송 준비하다가 태형성이 보이길래 말을 걸었더니 아직도 종합청사라고...허허 고생하시오. 아저씨의 토요일 출근만 아니면 금요일 건도 있겠다 화끈하게 마셔주겠소만 참...뭐 봐주기로 하지 ㅋㅋ
5. 벌써 주중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 나머지 반절도 무사히. ㅎ
2. 글루미카페의 존재를 회사에 알리지 않았던것 역시 참 부질없는 짓이었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윗선에서 이야기가 오갈 수 있는거지 ㅡ_ㅡ;; 역시 미디어 업계는 참 좁다 ㅋ 말이 나온김에 그냥 블로그의 존재도 공개. 에이...설마 일개 신입의 블로그를 찬찬히 들여다 보겠어? 라는 생각으로 일기는 그냥 휘갈기고 있다 ㅡ_ㅡa (푸허헐~)
3. 사람들은 외롭다. 내 옆에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 하는 행위들. 가만히 사람들을 들여다보면 다들 웃고 이야기하지만 마음 한구석은 다들 외롭다. 남녀노소, 결혼유무를 떠나서. 친구여. 금요일엔 내가 꼭 그 자리에 가줌세.
4.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 때문에 굉장히 뒤숭숭한가보다. 국무조정실은 이 파도 속에서 무사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비서실이랑 합쳐지는군. 방송 준비하다가 태형성이 보이길래 말을 걸었더니 아직도 종합청사라고...허허 고생하시오. 아저씨의 토요일 출근만 아니면 금요일 건도 있겠다 화끈하게 마셔주겠소만 참...뭐 봐주기로 하지 ㅋㅋ
5. 벌써 주중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 나머지 반절도 무사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