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608회 (2012년 2월 1일) Ella의 '외모지상주의' 고별방송 : Requiem & Dead

1년 넘게 함께했던 인연이 떠나갈땐
아쉽기 마련 입니다.

엘라의 외모지상주의도 깨알같은 재미와 함께 했는데
아쉽게도 이제 떠나가게 되었네요.

글루미카페에서 만나는 그녀의 마지막과 함께 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해야겠지요.

아쉬운 마음을 이곳에서 표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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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엘라양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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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김건모 - 기분 좋은 날

출중한 외모를 지닌 뮤지션들을 만나보는 주관적인 방송, 외모지상주의 (매주 수요일 1부)

듣기만 하는 음악은 가라! 멋진 음악 만큼이나 외모도 출중한 매력덩어리 뮤지션들을 집중탐구 해보는 시간입니다. 객관적 시선 보다는 주관적인 시선에 쏠려있다는 것만 참고해 주시면 되겠군요 ^^; 훌륭한 보이스의 소유자 Ella님은 L모기업 홍보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우아한 백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twitter : @ellapark)


[외모지상주의] Requiem & Dead
1. Mozart - 레퀴엠 중 '눈물의 날'
2. Marilyn Manson - Man That You Fear (Acoustic Requiem For Antichrist Superman)
3. 김동률 - Requiem
4. S.E.S. - Requiem
5. Prince - Lolita
6. Yoko Kanno - Requiem

Nino Katamadze and Insight - Once in the Street
Radiohead - Black Star

7. n I n a I a n - Get A Load Of The Smell Of The Dead Man

8. Tom Waits - Dead And Lovely

9. Steve Jansen - Ballad Of A Deadman (Joan Wasser & David Sylvian)

10. Nouvelle Vague - Too Drunk To Fuck (Dead Kenned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