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순대국과 소주로 충격을 달랬던 1편만이 아련한 추억으로...
Movie 2011. 7. 6. 22:40
|
1.
보다 잤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극장에서 영화보다 잠든건 이제까지 3번 정도였다.)
2.
결국은 이야기가 중요하다.
돈은 그렇게 처바르면서 왜 이 중요한걸 맨날 까먹을까.
돈이 벌리니 파리가 꼬여 사공많은 배가 된 것인가.
3.
안타깝다.
2편까지는 굉장히 너그럽게 봐주었지만서도...
순대국과 소주로 충격을 달랬던 1편만이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뿐.
P.S 메간폭스를 버린 것도 이야기에서 큰 구멍이 생긴 하나의 요인이었을 것이다. 공과 사는 구분하자.
(메간폭스를 좋아해서 이러는거 같지만 꼭 그런건 아니고...)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종병기 활]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한다. (0) | 2011.09.06 |
---|---|
[풍산개] 풍산개 한개피 피워보고 싶구나 (0) | 2011.07.06 |
[써니 Sunny] 무시해서 미안해 (0) | 2011.06.23 |
[I Am Number Four] 본편을 위한 가벼운 프리퀄 (0) | 2011.06.19 |
[슈퍼 에이트 Super 8] 스필버그와 에이브람스의 짬짜면 (0) | 2011.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