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순대국과 소주로 충격을 달랬던 1편만이 아련한 추억으로...

트랜스포머 3
감독 마이클 베이 (2011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로지 헌팅턴-휘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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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다 잤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극장에서 영화보다 잠든건 이제까지 3번 정도였다.)


2.
결국은 이야기가 중요하다.
돈은 그렇게 처바르면서 왜 이 중요한걸 맨날 까먹을까.
돈이 벌리니 파리가 꼬여 사공많은 배가 된 것인가.


3.
안타깝다.
2편까지는 굉장히 너그럽게 봐주었지만서도...
순대국과 소주로 충격을 달랬던 1편만이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뿐.


P.S 메간폭스를 버린 것도 이야기에서 큰 구멍이 생긴 하나의 요인이었을 것이다. 공과 사는 구분하자.
      (메간폭스를 좋아해서 이러는거 같지만 꼭 그런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