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짓

가족들은 모두 늦잠을 자고있고
홀로 방황 중이다.

트위터에는 주절주절 쓰기가 두렵고
무언가는 쏟아내야 하겠는데 루트는 이곳 뿐.

"넘져짚지 말자"라고 수없이 다짐해보지만
이놈의 쓸데없는 상상력은 자꾸 망상 중.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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