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푸켓 여행기 (넷째날)


이제 드디어 마지막 날 ㅎ
3박5일(?)이라는 묘한 스케줄의 마지막 날.

이번에도 사진만 줄창 ^^;;
스크롤의 압박을 유의하시길~ ㅎ

넷째날 해가 떴습니다.

아침엔 숙소 근처 산책

가족 군단(?!) ㅋㅋ

다정한 부모님 ^_^

상쾌한 아침 풍경

강렬한 빨간 차.

노랑, 초록, 파랑도...ㅎ

이국적인 집, 간판, 나무들

요 깃발은 국왕의 표식이라는군요.

아담한 시청과 시외버스.

해안가 도착

모래가 참 좋았던...

찍사 모자의 그림자

피사체 부녀의 모습

부모님도 한장.

해변으로 마실나온 강아지

파도만 만나면 좋아서 짖으면서 깡총깡총 ㅋㅋ

시외버스 내부. 중간에 앉은 사람은 과연 시선을 어디로? ㅋㅋ

시외버스

뒷자리가 독특한...

어지로운 전선과 나무들.

이제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중전화기 부스

4각 전신주.

한가롭고 여유로운 산책.

원래 묵었을지도 모르는 호텔.

공중전화 부스

택시 정류소 간판.

택시 정류소.

쭉쭉 뻗은 나무들.

걷다보면 자주 나타나는 택시 정류소 ㅎ

근처 리조트 풍경.

역시 리조트.

예전 프로레슬링 벽보랑 비스무레해 보이는 ^^

여긴 임대형 민박촌.

들어가진 못하고 초입에서만 사진 한장 ^^:;

꼬불꼬불 글씨 ㅎ

초입 가게엔 요런 야외 테이블도 ^^

독특한 문양의 난간.

다시 숙소로...

한적해서 좋았던 거리.

숙소 도착.

잠시 수영을 했습니다.

실제 수영장면은 민망해서 ㅋㅋ

아담하고 깔끔했던 아이비스.

점심으로 샤브샤브를 먹고

사원 구경. 쓰나미때 이곳 마당에 시체들을 모아놓았었다고...

지금은 그때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웅장.

웅장.

참 크고 높더군요.

덥지만 화려한 볼거리들.

개들의 천국, 태국.

소원기원용 초.

어딜가나 코끼리상이...

우리나라 사찰처럼 수가지 목적의 건물들이...

이게 보리수나무였던가 ^^:;

사원 풍경.

사원에 올라가서 본 풍경

꼭대기에 모셔져 있는 사리.

웅장한 내부.

강렬해 보이는군요.

화려하기도 한 사원 내부.

예불 드리는 사람들도 많지요.

안녕....

어머니께서 적어놓으신 소원 쪽지.

이제 사원을 떠나

코끼리 사원과 전망대로.

전망대 위 풍경.

다들 더워서 조금 지친 ^^;;

그래도 역시 높은 곳은 좋다는..

탁 트인 시야.

저 멀리 섬과 요트가 한가해 보이는 ^^

저으기 앞의 모녀.

빛 바랜 코카콜라 가판대

등대 / 전망대.

잠시 벤치에 쉬면서...엄니 ㅎ

아따~ 다리야 오늘 고생이 많다.

전망대 꼭대기에 있던 모형.

전망대 계단.

이번엔 벤취에서 쉬는 동생.

바로 옆에 있던 코끼리 사원.

이번엔 시장 구경.

온갖 슬리퍼.

형형색색 과일들.

우리나라 5일장과 참 비슷했던 ^^

이곳 사람들은 보통 식사는 사먹는다고 하더군요.

뻥튀기 비스무레한 ㅎ

흥정하고, 사고...

우리나라 시장의 모습이 아닙니다 ㅋㅋ

각종 야채

시장은 항상 활기찬 공간이죠.

생선가게 미녀 언니.

아이스께끼 미남 청년.

각종 양념, 향신료들.

시장 중간에도 어김없이 키 큰 야자수가...

태국 젓갈

태국의 불량식품.

태국의 생선구이

태국의 초딩 가방.

달달했던 과일들.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

태국의 캐주얼 언더웨어 =_=

또 과일...시장 구경은 마무리~!

노을과 함께 모든 투어를 마치고

저녁식사.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개를 ^^;;

밤에도 멈추지 않는 오토바이 행렬.

바로 비행기로...한국으로 귀국.

인천공항. 드디어 집으로 왔군요 ㅎ


드디어;;;1월 초 푸켓여행 후기를 마무리 하는군요;;;
긴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이제 추억으로 남겼으니 종종 와서 괜히 흐뭇한 미소 한번 지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