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푸켓 여행기 (셋째날)


하하핫...
이제야 셋째날 이야기를 ^^;;

이번에도 귀찮아서 사진만 후다닥~ ㅎ


셋째날 아침

출근길, 오토바이 가득한 도로를 가로질러

선착장으로 도착

오늘은 피피섬으로 가는 날

여객선을 타고 출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피피섬은 과거 쓰나미 피해지역 중 하나

지금은 이렇게 잔잔하고 고요한 거품만이 남아있을 뿐인데 말이죠.

피피섬 도착~

바글바글 ㅎ 인기 관광지 답습니다.

바닷물도 푸르고 ^^

이제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출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합니다.

어머니의 개구진(? ^^) 모습

산호도 만나고 니모 출연진들도 만나고

가족끼리 모여서 파이팅~

물을 참 좋아하는 우리 가족 ^^;

끝나고 아버지랑 저는 아쉬워서 추가로 스노클링~

동생은 녹초 ㅎ

피피섬 배경으로 부모님 한컷~

동생과 나름 설정샷;;; ㅎ

점심을 먹고 샤워 및 휴식.

요기가 해안가 앞 전용 쉬는 공간

번갈아가면서 샤워하던 도중 한컷.

밥도 먹었고 슬슬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여객선 맨 꼭대기에서 한 컷. 포인트는 볼따구 뽀드락지;;

부모님들도 한 컷 ㅎ

아자자 포즈를 참 좋아하시는 부모님 ㅎ

다시 선착장으로 복귀

거리엔 오토바이가 참 많습니다.

1타4피? ^^;; 조금 위험해 보이는 이런 장면도 흔한...

재미있는 광경들 입니다. 더운 날씨다 보니 지붕이 필요 없는 듯.

저녁 먹으러.

태국식 족발이 맛있었는데 막상 먹을땐 정신이 없어서;; ㅎ

배도 채우고 해는 뉘엿뉘엿...

이번에 가는 길은....

사이먼쇼!!

게이들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쇼.

츰, 노래 등이 시끌벅적하게 지나고...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이후 또 태국안마 받고 ^^;;
호텔로 돌아와 취침.

이렇게 셋째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