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조쿠나 =_=

1. 사실 그 사이에 넷북이 손에 들어왔다. 와이브로에서 이용비만 내면 공짜로 주겠다는 유혹을 끊임없이 던진 것에  그만....;;; ㅎ

2. 여튼 지난 주에 넷북이 도착했고 짬짬이 시간을 내서 윈도우도 깔고 ie도 업그레이드 하고 파우치도 하나 구입하고, 종국적으로 어제 도착한 노트북 스킨까지 다 깔아 주었다.

3. 그리고 지금 글을 쓰는 곳은 회사 출근하는 버스 안. 아늑하다. 좋다. 앞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을거 같다 ㅠ

4. 사실 과거 바이오 흰둥이 유저이기도 했고 뻔질나게 들고 다니기도 했었는데 결국 PMP가 해결해 주지 못하는 여러 강점들이 있다. 게다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라니 ㅎ

5. 단, 한가지 유의점은 이 물건의 노예만 되지 않으려 한다. 나를 윤택하려 입수한거지 넷북이 호강하려고 나에게 온 것은 아니니까.

6. 회사에 도착하면 이것저것 세부 세팅에 들어가야겠다. 음악을 테마로한 스킨까지 곱게 입은 내 넷북은 조만간 사용기와 함께 공개 예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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