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어제는 푹 잤던거 같은데
오늘은 그저께와 같이 일찍 눈을 떴다. 6시경.

분명 긴장하고 있고, 설레어하고 있다.
머리와 가슴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고있는 것이 느껴진다.

오늘의 만남은 참으로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 것이다.
그리고 나의 입지와 책임은 보다 독보적이 될 것이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라는 심정으로 흘린 이야기도
사실상 핵심은 모두 빼놓은 만큼,
그 만큼의 입단속이 오늘 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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