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프레지던트> 너무 착해서 심심했던 영화.
Movie 2009. 11. 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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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였나...일요일 밤 11시에 문득 그냥 마음이 동해서
5분 거리인 압구정CGV에서 봤던 영화.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있어서 놀랬다는...)
국가대표, 해운대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볼만한 한국영화가 아닐까 하는 기대와 더불어
뭔가 날렵한 것을 기대했던게 잘못이었나...조금은 실망.
예고편에서 보여준 것들이 이 영화의 전부다
라고 말하는 것이 그렇게 마음에 찔리지 않는다.
그래도 남자가 봐도 장동건은 멋있더라.
(고소영과 연인이라는 기사가 돌던데 그건 조금 실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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