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대고 있는 게임.

아침으로 육개장을 데우면서;;; 막간 포스트를 작성 합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는 역시 게임으로 정신없이 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하나의 게임에 집중에서 2~3일 내에 독파하고 손을 놓는 방식으로 즐기는데

요새는 그럴만한 녀석들이 없어서 찔끔찔끔 조금씩 손을 대고 있네요.

뭐 조만간 하나에 정착하지 않을까...싶습니다만

여튼 요즘 조금씩이라도 손대고 있는 녀석들 입니다.

Pro Evolution Soccer 2011

소위 위닝이라고 불리우는, 피파와 더불어 축구게임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게임 입니다.
아직 정식발매는 되지 않았고 데모만 나와서 중간에 한게임씩 뛰어주고 있습니다.
(뭐 데모는 원래 한게임 밖에 못하지만)
음...예전에는 서버 등이 좋지 않아서 멀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엔 괜찮을까요? ㅋ

Darksiders

배트맨 아캄 수용소에 이어서 참 신나게 하고 있습니다.
[Game] - [Game] Batman : Arkham Asylum (배트맨:아캄수용소)

초반인데 큰 칼로 데몬들을 쑥덕쑥덕 베는 기분이 시원하군요.

Sniper Ghost Warrior

스나이퍼로 플레이하는 FPS 입니다.
적에게 들키지 않고 잠입해서 조준, 숨죽이고 헤드샷을 날리는 맛이 일품.
그런데 버그가 많아서;;; 중간 정도 했는데 그냥 손놓고 있는 게임 입니다. (버그잡기 귀찮은;;)

Civilization V

뭐 악명이 워낙 높은 게임 입니다.
설치는 해놓고 한글패치를 기다린다는 명목으로 손 안대고 있는 게임;;; ㄷㄷ

음.....아침도 다 먹었으니

무엇을 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