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집에 가는 길

회사에서 늦게 퇴근해서 집에 가는 길은 평소와는 다른 느낌.



2층까지 이어져있는 던킨엔 이미 사람이 아무도 없고



어라...이 분들은 이 시간까지 어인일로;;



1층 로비의 트리는 괜시리 처량...



그렇게 택시에 몸을 싫고 집으로...

오늘도 피곤이라는 녀석과 함께 쓰러질테고
내 꿈 하나도 그렇게 사그러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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