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
월요일 최고의 곤욕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출근;;

2.
날씨가 추워진다고 한다.
난 아직 모르겠다;
(내 몸은 참 둔한 편이다)

3.
할일이 많다.
뭐가 참 많이 몰려온다.
목적성 없이 단편적으로 밀려오는 이런 것들이 제일 싫은데...

다음 달에는 아버지 환갑과
그에 동반한 가족여행도 잡혀있다.
된장...그런데 만화책 리뉴얼이 다음 달;;

그리고 신년회 준비까지;;
아이고 두야 ㅋ

4.
어쨌든 또 한주 시작.
왠지 어둡다;; 모든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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