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로망을 자극하는 펠콘
dreamer05/Made by 夢 2009. 11. 19. 14:15
스타워즈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스타워즈를 좋아했었나요?
어린 날 주말의 명화 시간에 <스타워즈>를 한다고 하면
졸린 눈을 비벼가며 기다렸다가
시작하면 눈이 반짝반짝해져 영화를 봤던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선한 장면 몇가지가 있는데요.
I'm your father 장면은 두말할 나위 없구요...
스카이워커가 결국 포스를 익혀 자신의 전투기를 들어올리던 장면,
그리고 제국함대 틈새에서 X-wing을 모는 다스베이더의 아찔한 추격장면
등이 떠오릅니다.
(이상하게 스타워즈 1, 2, 3편은 그닥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ㅡ_ㅡa)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
솔로와 털복숭이 츄바카가 몰았던 펠콘.
그 납작하고 동글동글했던 비행선은 아직도 스타워즈를 대표하는 비행선이죠.
그런데 이 추억을 자극하는 물건이 요즘에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아...옛날 생각이 스물스물 ㅠ_ㅠ
이번 주말에 에피소드4 한번 다시 봐줘야겠어요 ㅋ
제가 요즘 진행하는 레고-스타워즈 쇼핑이벤트 물건들 중 제일 눈에 들어오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직접 진행하는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저도 하나 구입하려고 눈독들이고 있죠 ㅎ
다만 한정수량이라서 후에 재고가 남을지 여부를 좀 살피려 합니다 ㅋ
(1개 정도는 남아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ㅠ)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들러보시길 ^^
(재미있는 레고-스타워즈 영상도 있으니까요)
이벤트는 이제 종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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