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카페 다시 정상작동...할 수 있겠지? ^^;

사실 그 사이에 여러 오류들이 있었다.

깔려있는 브라우저마다 어떤 것은 정상으로 보이고

어떤 것들은 스킨이 죄다 하얀색으로 나와서 눈이 아픈 경우라던가;;;

포딕스도 서버이전이다 뭐다 해서

사이드바 플러그인이 오류로 뜨지 못하고 있다.

글루미카페 플레이도 원활하지 못하고...

(사이드바 그 일정에 맞춰 갈아치우는 것도 일이란 말이다 ㅡ_ㅡ;;)

암튼 이것도 지켜봐야 하는 일.

포딕스는 해결되었군요 ^^

고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요새 회사에서는 딴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 흘러가고

집에서는 요놈의 ie8이 무슨 문제인지 자꾸 오류를 일으키는 바람에

컴퓨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오늘 아예 근본문제 해결.

브라우저를 갈아탔다. (ie는 그냥 바로 초기화;;;)

이름하야 크롬 플러스.

그냥 구글 크롬도 아니고 ie에서나 가능했던 각종 부가기능을 쓸 수 있는

그런 크롬 버전이다.

마치 문서작업하는 듯한 환상적인 속도를 보여주는 크롬에

날개를 달아준 버전이랄까 ^^;;

마우스 제스처 기능은 기본에

알패스 때문에 ie를 쓰던 나는 lastpass로 옮겨타는 번거로움을 감수했다.

그 결과 이제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누리고 있다는,,,

그 덕에 스킨오류도 고칠 수 있었고

(배경은 짙은 그레이. 포스트 본문도 짙은 그레이 ㅎㅎ)

이렇게 맘 편하게 diary 섹션에 글도 남기고 하고있다.

이렇게 컴퓨터 만지작 거리는 통에 대청소는 잠시 후부터나 가능할 듯...

이렇게 좋은 브라우저가 있음에도

ie 환경에만 얽매여 있는 한국은 참...

암튼 이렇게 편하게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기쁘다는 ㅎ

갈아탄 크롬플러스에서 쓰는 인터넷 모양새 ㅎ

그런데 포딕스는 언제 서버이전이 완료되려나 ㅡ_ㅡ;;;

다시한번...포딕스는 해결되서 정말 다행이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