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 거참...요새 내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건지 알수가 없다. 바쁘고 정신없이 산다는 것. 그리고 틈만나면 쉬고싶다는 생각에만 몰두하는 것. 이것은 그만큼 내 삶이 무기력하다는 반증.

2. 짜투리나마 나에게 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구상이 나태해질수록 삶은 피폐해져간다.

3. 살을 빼는건 좋은데 인생을 말라가게 하지는 말자. 그렇고 그런 삶을 살고싶은게 아니지 않는가.

4. 공허한 외침...그리고 공허한 걱정, 공허한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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