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에 직딩으로 복귀

거참...그동안 얼마나 쓸 말과 일이 없었으면;;;

백수의 삶은 그야말로 백지장처럼 하얗고 고결했던가;; ㅎ

지난번 회사를 그만둘 때가 12월이었으니

탱자탱자 논지가 어언 1년이 다 되어간다.

어쨌거나 이렇게 다시 직딩이 되어보니

먹고살 방도를 찾았다는 안도감보다는 다시 직딩생활로의 회귀가 걱정되는;;;; ㄷㄷ

ㅎㅎ

이것도 배부른 투정인가?

여튼

이렇게 다시 직딩으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