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92회 (2007년 9월 2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문득 찾아온 선선한 바람덕에

가을과 관련된 음악들을 들어봤습니다.

특히 2부에는 모두 다른 버전의 Autumn Leaves를 쭉 들어봤는데요

저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어요. 다들 어떠셨는지요 ^^



주말이어서 그런지 오늘 카페는 꽤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다들 어디선가 늦여름의 밤을 즐기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하지만 저는 이곳에서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

내일도 역시 말이죠.



그럼 다들 편안한밤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