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6월 19일 내 생일.
그냥그냥 조용히 넘어갈 줄 알았는데
나를 불러준 고마운 이들이 있어서 ^^

사람이 참 간사한게 그냥 그렇게 넘어갔으면 괜시리 조금은 우울했을텐데 푸헐헐...

역시 친구들이 좋기는 좋구려 ^^


먼저 생일 당일날 모인 노땅 클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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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으기 태형성과 선림누나 사이에 남도성이 숨어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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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방공지하러 PC방에 다녀온 사이에 사왔던 케익 ㅋ 아따 촛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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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소주, 와인에 이은 맥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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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옹!! 자...자신을 포장하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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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인기인인줄 알고 사진촬영을 거부하는 남도성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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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인사진으로?" 라며 복지부동 자세를 선보인 태형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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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다망했던 선림누님. 가서 몸조심혀 ㅋ 웃으니 보기 좋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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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버릇 X 못준다고;;; 결국 먼저 뻗어버린 남도성 ㅎ 흠...대놓고 얼굴을 찍을걸 그랬나~ ㅎ



바로 다음날 ㅎ

곽옹과 쫄룡이가 불러서 ^^

모듬초밥, 모듬회, 갈비살, 항정살;;; 이 모두를 소화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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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이 지글지글 ㅎㅎ




시간이 지나버리고 이제야 사진을 올리지만

다들 고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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