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 (클로이)] 왠지 고급스러운 막장 드라마
Movie 2011. 1. 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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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그대로.
내용은 완전 막장.
그런데 왠지 고급스럽고 천박해 보이지 않는다.
이게 뭐지? 싶어서 본지 3일이 지났건만 이제야...
2.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모든 짐을 클로이가 짊어 진거잖아.
엄밀히 말하면 리암니슨이나 줄리안무어 아무도
바람을 피운것도 아니고.
3.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심취
가만히 생각해보면 뭔가 허무하기는 한데
요정도로 모호하게 만든것도 재주라면 재주.
4.
암튼 재미있게 봤고
아만다 참 어여쁘더이다.
레터스 투 줄리엣도 꼭 봐야겠다.
5.
아래는 보나스. 참고로 영화와는 전혀 관계 없음.
음악 중에는 Chloe 라는 이름이 많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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