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dreamer05/Diary 2008. 3. 3. 08:54
1. 일요일 밤이면 뭐가 그렇게 아쉬운지 꼭 밤을 새고 만다.
2. 벚꽃은 초속 5cm로...떨어진다...감동이 사라지는 인생만큼 끔찍한 것은 없다. 남자 주인공의 대사가 자꾸만 아른거린다...
3. 나는 아직 감정이 꿈틀거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정말 그런 것인가.
4. 다시 팍팍한 일상과 한주가 시작되려 한다.
2. 벚꽃은 초속 5cm로...떨어진다...감동이 사라지는 인생만큼 끔찍한 것은 없다. 남자 주인공의 대사가 자꾸만 아른거린다...
3. 나는 아직 감정이 꿈틀거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정말 그런 것인가.
4. 다시 팍팍한 일상과 한주가 시작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