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745회 (2012년 7월 11일) 相思夢 : Healing 3, 무언의 대화

오늘 상사몽에서는
우리소리로 영혼을 치유하는 Healing 세번째 시간.
무언의 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때론 '말'이라는 것이
오히려 우리를 옥죄어올 때가 있죠.
음악 역시 마찬가지일지 모릅니다.

별 다른말 없이 소리 자체로 대화했던 시간.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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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Gary Moore - Jumpin' At Shadows

Jack Johnson - Bubble Toes

Sergio Mendes & Brasil - Night And Day

Earth Wind & Fire - Reasons

조규찬 - Baby Baby

Keri Noble - Ooh Oh

빛과소금 - 귀한건 쉽게 얻어지지 않아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Dimension - Be My Wind

로지 피피(RossyPP) - 어른아이

우리 소리와 사랑에 빠지는 꿈, 相思夢 (매주 수요일 1부)

우리가 잘 모르는 우리 음악. 접근하기 왠지 어려웠던 우리 소리. 하지만 알고보면 굉장히 멋진 우리 국악을 만나보는 시간 입니다. 함께하는 김나희 님은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국악 공연 에이전시 KOART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때문에 닉네임도 KOART로 활동하고 계시죠. KOART의 여러 활동들도 만나 보세요. (Twitter｜Facebook)

[相思夢] Healing 3 : 무언의 대화

1. 아라연 - 내 옆자리 여자가 운다

2. 김효영 - 섬집아기

3. 안은경 - 눈물꽃 지다

4. 강은일 - 초수대엽

5. 장사익 - 아버지

6. West End - 안숙선의 심청가 中 심청 그리는 대목

7. 한충은 - 하늘아래우리모두

봄 여름 가을 겨울 - 내가 걷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