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478회 (2011년 8월 3일) Ella의 '외모지상주의' : 김사랑

비오는 수요일밤, 엘라양은 김사랑의 음악을 들고 왔습니다.
그의 20대를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을 접할때면
남다른 감흥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

살아갈때면 때론
정말 지워버리고 싶은, 악몽같은 상황을 맞이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 인생이 최악인건 아닙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칠해가느냐에 따라
진정한 인생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일테죠.
우리 모두 꼭... 힘내며 살아가도록 해요.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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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Stevie Wonder - Shelter In The Rain

출중한 외모를 지닌 뮤지션들을 만나보는 주관적인 방송, 외모지상주의 (매주 수요일 1부)

듣기만 하는 음악은 가라! 멋진 음악 만큼이나 외모도 출중한 매력덩어리 뮤지션들을 집중탐구 해보는 시간입니다. 객관적 시선 보다는 주관적인 시선에 쏠려있다는 것만 참고해 주시면 되겠군요 ^^; 훌륭한 보이스의 소유자 Ella님은 L모기업 홍보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우아한 백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twitter : @ellapark)


[외모지상주의] 김사랑


1. 비오는 날
2. Snob
3. Good Night
4. 위로
5. 취중괴담
6. Feeling


Pat Metheny - Family
Jorge Drexler - Al otro lado del Rio
Maximilian Hecker - Never-Ending Days
박지윤 - 괜찮아요
Musiq Soulchild - You Be Alright
Robbie Williams - Strong
Boyz II Men - Woman Don't Cry
Yo-Yo Ma - The Lady Caliph; Noctur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