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428회 (2011년 5월 29일) '알양'의 '찹쌀떡' : 아주 뻔하고 좋은 노래 (마지막회)
Gloomy Cafe/찹쌀떡(알양) 2011. 5. 30. 01:09
알양과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이었어요.
아쉽고 아쉬운 이별이지만 나중에 또 만날 날이 오겠지요.
많은 것들과 이별하는 오늘이었습니다.
다시...이별 뒤에 찾아오는 새로운 만남에 익숙해져야겠지요.
아쉬움을 접어놓은채...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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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쫀득쫀득 찰진 인디음악, 찹쌀떡 (매주 목요일 1부)
1. 노리플라이 - 오래전 그 멜로디
쫀득쫀득한 인디음악들을 만나보는 코너. 녹말가루, 찹쌀, 팥앙금으로 이어지는 인디뮤직 3단콤보 구성이 찰집니다. 알양은 유명한 음원유통사에 몸담고 있기도 합니다. (twitter : @plz_be_mine) 독특한 찹쌀떡 코너 시그널은 '연'님의 허락을 얻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 - 찹쌀떡 메밀묵 [전곡 들어보기])
[알양의 찹쌀떡] 아주 뻔하고 좋은 노래
1. 노리플라이 - 오래전 그 멜로디
2. 롤러코스터 - 습관
3. 언니네이발관 - 아름다운 것
4. 오지은 - 오늘은 하늘에 별이 참 많다
5. 아소토유니온 - Think About'chu
6. 손지연 - 춤추는 머슴
JK 김동욱 - 그리움을 만나다
Coldplay - Trouble
The Script - If You Ever Come Back
구혜선 - 이별행진곡
어떤날 - 너무 아쉬워 하지마
Ray LaMontagne - A Falling Through
Astor Piazzolla - Quejas De Bandoneon
Lee Konitz,Walter Lang Trio - Someone To Watch Ove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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