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371회 (2011년 3월 17일) '알양'의 '찹쌀떡'

요새 신입사원 증후군에 고생하고 계시는 ^^;; 알양이

2주만에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 밤샘에 이어서
오늘도 피곤함에 퇴근하자마자 뻗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찹쌀떡을 위해 와주셨네요. 
두툽한 찹쌀이 일품이었던 오늘 코너도 참 맛났던거 같습니다.

선택이란 때론 너무 어렵죠.
세상에 이런 선택의 문제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It's not easy, but It's simple.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 팟캐스트는 저작권 문제가 완료되는대로 올라갈 예정 입니다.
※ 다시듣기는 세이라디오를 통해 24시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듣는 방법]


[선곡표]

테이(Tei) - 목요일을 기억하세요

쫀득쫀득 찰진 인디음악, 
찹쌀떡 (매주 목요일 1부)

쫀득쫀득한 인디음악들을 만나보는 코너. 녹말가루, 찹쌀, 팥앙금으로 이어지는 인디뮤직 3단콤보 구성이 찰집니다. 알양은 유명한 음원유통사에 몸담고 있기도 합니다. (twitter : @plz_be_mine) 독특한 찹쌀떡 코너 시그널은 '연'님의 허락을 얻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 - 찹쌀떡 메밀묵  [전곡 들어보기])

1. 오늘의 녹말가루

    전자양 - 아스피린 소년

2. 오늘의 찹쌀
    아워멜츠 - Your World, My Nest, Vague Trust
    아워멜츠 - Time Feedback
    아워멜츠 - Another Tropical


3. 오늘의 팥앙금
    프렐류드 - Piccadilly Circus (Vocal Ver.)

Fitz and The Tantrums - Don't Gotta Work It Out
Doveman - Breathing Out
테테 - 야상곡
푸딩(Pudding) - If I Could Meet Again
토이(Toy) - In Your Face
Brian Mcknight - Your Song
Massive Attack - Teardrop
Zero 7 - Simple Things
Andre Gagnon - White Fr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