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하고 날카로운 애니메이션과 삽화, 독일의 'Balance'와 한국의 '균형'

Balance, to TOOL's Intension 이라는 독일 단편 애니메이션 입니다. 1989년도에 Stop-motion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부문 대상수상작이기도 하죠. 20년 전 독일에서도 이런 사회적 시스템에 대한 고찰이 있었다는 사실은, 그들이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이유를 말해 줍니다.




여기에 영향을 받으신거 같기는 한데요. 조남준 화백의 '균형' 시리즈는 날카로운 사회시선을 가지고 있죠. 섬뜩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온당한 '균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