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마지막 장면...쓸쓸한 대길과 오버랩되는 스파이크의 마지막 모습...

추노가 끝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한국 드라마 명작이로군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특히 대길의 마지막 모습에...



Cowboy Bebob 최종화 중 스파이크 마지막 모습에서 느꼈던
그 한없는 먹먹함과 비슷합니다.

BANG...




이제 무슨 낙으로 살까요...ㅠ

DVD 나오면 무조건 구매입니다.
디렉터스컷이 충실했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