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다녀오겠습니다.


결국 가게 되었습니다. 결방에 대한 원망은 주댕님에게? ㅋㅋ 개근했던 록페를 올해만 빼먹기에는 그동안 쌓여왔던 추억이 꽤나 강렬했나 봅니다. 옆에서 바람 좀 넣어주니 훅~ 날아가게 되는군요. 토~일~월 오전까지 지산록페에 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이 계속 흘러나올 예정 입니다 ^^ 그럼 월요일 밤에 돌아오겠습니다.

 - 주인장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