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271회 (2010년 9월 28일)



갑자기 쌀쌀해져버린 가을, 화요일밤에 보내드린 글루미카페 였습니다.
오늘 날씨 덕분에 많은 분들이 술자리에 가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루미카페는 꽤 한산했어요.
나름 단촐하고 조용하게 진행된 오늘 하루였습니다.

추워요. 몸 따뜻하게 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 세이캐스트 서버점검으로 인해 다시듣기는 내일(9/29) 아침 9:30부터 들으실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 팟캐스트는 저작권 문제가 완료되는대로 올라갈 예정 입니다.
※ 다시듣기는 세이라디오를 통해 24시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듣는 방법]


[선곡표]

Owl City(오울 시티) - Vanilla Twilight
Tearliner (티어라이너) - Shiny Day (After Rainy Day)
안녕 바다 - 내 맘이 말을 해

<아리랑 페스티벌 2010 관람 후기>
Inger Marie Gundersen - Even When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Lee Ritenour & Larry Carlton - After the Rain

Giovanca - Melancholic You
전제덕 - 가을빛 저무는 날
Kathryn Williams - Spit On A Stranger

Take That - Love Ain't Here Anymore
Color Me Badd - Wildflower
뜨거운 감자(Hot Potato) - 못생긴 소년
Keri Noble - Simple Things
Belle & Sebastian - Marx and Engels
Stan Getz - Girl from Ipanema (알렉시엘님 신청곡)
Eddie Higgins - Walk Alone
Massimo Farao Trio(마시모 파라오 트리오) - E Penso A Te (난 널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