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한 주

1.
오늘 혹은 늦으면 내일 아침.
투니만화 리뉴얼 서비스 오픈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다.
게다가 다음 주 가족여행으로 휴가다 보니 더더욱;;

어제 늦게 야근하고 들어와서는
아침 알람을 듣지 못했다.
그래서 이제야 출근;;

가장 큰 원흉은 큐베이스.
그래도 해결해 놓았으니 다행.


2.
모레 출국을 위해 내일 부모님 상경.
오늘 아무리 늦게 퇴근해도
거실 정도는 청소기 좀 돌려야겠군.

요새 한국 기후와 다른 동남아 여행은 첨인데
인천공항 백배로 이용하려면 창하형에게 미리 연락을 해놓았어야 했다.
그럴 엄두도 안나는 상황.

그냥 가볍게 다녀오자...라고 넋 놓고 있는 중.
잘됐다 진짜 제대로 휴양이나 하고 오자 =_=


3.
아이고 삭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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