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224회 (2008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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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문득문득 오랜만에 방송을 들러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냐는듯 자연스럽게 와서 조용히 방송을 듣다가 가주시는 분들...

오랜만에 들러서 안부를 물어주시는 분들...

이 분들께 드는 애뜻함이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에 제가 조금씩 조금씩

이 힘겨운 삶을 연명해 나가는거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시기를...


[ 선 곡 표 ]

Kings Of Convenience - Know How
Coldplay - Easy to Please
Starsailor - I Don't Know
김광석 - 너에게
김현철 - 그지?
Gorky'S Zygotic Mynci - Catrin
Boyz II Men - Mercy Mercy Me

'뒹굴뒹굴'님 사연
여행스케치 - 이사 가던 날

Pooh - Annalisa
2AM - 이 노래 (Jlee님 신청곡)
김건모 - 서울의 달 (violin님 신청곡)
하림 - 멀미
홀라당 - 비트윈 (Outsider님 신청곡)
조성모 - 불멸의 사랑 (그남자7님 신청곡)
Kenny Burrell - K Twist
Art Tatum Group - Street of Dreams
Jim Brickman - Nothing Left to 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