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195회 (2008년 2월 26일) 졸업식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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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졸업식을 하고 왔습니다.

이제 대학생활과 진정으로 이별하게 됐네요.

이 정들었던 공간이 졸업장이라는 종이 한장으로

이렇게 경계선이 그어지는군요.

괜찮을줄 알았는데 조금은 심란한 이 마음...

그 마음을 안고 오늘도 이렇게 잠들어야 겠습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