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394회 (2011년 4월 18일) Oh Sunny Track : 드라마, 인디음악에 빠지다

우중충한 봄날에 함께한 글루미카페 였습니다.

이를 직감하시기라도 한듯 써니님은 뽀송한 음악들로 오셨군요.
드라마와 만난 산뜻한 인디음악으로
오늘의 기운을 좀 가라앉히시길 바랍니다.

해야할건 많은데 자꾸 몸이 안따라주는 요즘이네요.
이럴땐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이번주는 우중충한 날씨를 핑계삼아 술 좀 따라야겠네요.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

※ 팟캐스트는 저작권 문제가 완료되는대로 올라갈 예정 입니다.
※ 다시듣기는 세이라디오를 통해 24시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듣는 방법]


[선곡표]

Port Of Notes - Lilac

햇살처럼 월요병을 녹이는 OST, 
 OSunny Track (매주 월요일 1부)

라디오에 무한열정을 가지고 계신 써니님은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다크서클이 잔뜩 내려오는 월요일 밤을 책임지고 계십니다. Jazz 공연도 진행하시는 써니님은 매주 목요일 올레스퀘어에서 직접 만나실 수 있습니다. (blog : 감성소녀 철딱선이 http://blog.naver.com/sunnydacom)


[Oh! Sunny Track] 드라마, 인디음악에 빠지다


1. 바다여행 - 이선균 - 커피프린스OST
2. 옥상달빛 - 옥상달빛 - 파스타OST
3. Love Me - 이지형 - 식객OST
4. Feel Alright - 짙은 - 트리플OST
5. 달빛처럼 - W - 크크섬의 비밀OST
6. 에피톤 프로젝트 - 그대는 어디에 (feat. 한희정) - 지붕뚫고 하이킥

오늘의 Oh Sunny Track
루시드 폴 - 봄눈


Lasse Lindh - Trigger Happy
김건모 - My Life
Buddy Guy - 74 Years Young
10cm - Rebirth
오리엔탱고(Orientango) - Oblivion
Chick Corea - But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