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370회 (2011년 3월 16일) Ella의 '외모지상주의' : Bill Evans

갑자기 많은 변화들이 와서인지 몸 상태가 별로네요;;

환절기도 분명 한몫 했을테구요.
아아...할일은 많은데 몸은 축 처지니 이거 참 난감합니다.

이런 와중에 엘라양은 빌에반스와 함께 왔군요 ^^;
말은 힐링뮤직이지만 덕분에 담배를 무지하게 피워댄;; 수요일이었습니다.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역시 올빼미족의 하루는 허무함이 강한거 같아요.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 팟캐스트는 저작권 문제가 완료되는대로 올라갈 예정 입니다.
※ 다시듣기는 세이라디오를 통해 24시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듣는 방법]


[선곡표]

루싸이트 토끼 - 수요일(Piano lesson)

출중한 외모를 지닌 뮤지션들을 만나보는 주관적인 방송, 외모지상주의 (매주 수요일 1부)

듣기만 하는 음악은 가라! 멋진 음악 만큼이나 외모도 출중한 매력덩어리 뮤지션들을 집중탐구 해보는 시간입니다. 객관적 시선 보다는 주관적인 시선에 쏠려있다는 것만 참고해 주시면 되겠군요 ^^; 훌륭한 보이스의 소유자 Ella님은 L모기업 홍보팀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twitter : @ellapark)


[Bill Evans]

Waltz For Debby
My Funny Valentine
'Round Midnight
Pat Metheny - September Fifteenth (dedicated to Bill Evans)
Nardis




Ruth Brown - Am I Blue
Ella Fitzgerald - But Not For Me
Harry Connick Jr. - But Not For Me
Lisa Ekdahl - I Don't Miss You Anymore
Jamie Cullum - These Are the Days
Jane Monheit - More Than You Know
Abbey Lincoln - Lost in the Stars
Charlie Haden - El Ciego (The Bl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