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Cafe 384회 (2011년 4월 6일) Ella의 '외모지상주의' : Shiina Ringo

봄기운이 살랑살랑 밀려드는 밤,

엘라양은 다소 앙칼진 사과 한조각을 들고 왔습니다.
Shiina Ringo. 참 오랜만에 만나는 이름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추억하시며 좋아하시는걸 보니
이런 추억들은 역시 나눠야 맛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다림이라는 미덕을 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소한 기다림들은 참 참을성을 쉽게 무너뜨리는군요.
기다리는 답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 입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 팟캐스트는 저작권 문제가 완료되는대로 올라갈 예정 입니다.
※ 다시듣기는 세이라디오를 통해 24시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듣는 방법]

[선곡표]

James Morrison - The Letter

출중한 외모를 지닌 뮤지션들을 만나보는 주관적인 방송, 외모지상주의 (매주 수요일 1부)

듣기만 하는 음악은 가라! 멋진 음악 만큼이나 외모도 출중한 매력덩어리 뮤지션들을 집중탐구 해보는 시간입니다. 객관적 시선 보다는 주관적인 시선에 쏠려있다는 것만 참고해 주시면 되겠군요 ^^; 훌륭한 보이스의 소유자 Ella님은 L모기업 홍보팀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twitter : @ellapark)

[외모지상주의] Shiina Ringo

1. 本能

2. 丸の内サディスティック

3. Ringo no Uta

4. Tokyo Jihen - kenka joutou

5. Tokyo Jihen - Kurumaya-san

양파 - 너라면 좋겠어

Jamiroquai - Seven Days in Sunny June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 봄의 멜로디

Boyzone - Baby Can I Hold You

Mansun - Fragile

Dinah Washington - This Can't Be Love

Nouvelle Vague - This Is Not A Love Song

Sarah Mclachlan - Fear

Benn Jordan - IV